미국, 새해에도 항공대란 계속…“오미크론에 악천후까지”
입력 2022.01.03 (10:43)
수정 2022.01.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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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시작된 미국의 항공 대란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항공사 직원이 줄어든 데다가 겨울 폭풍이 중서부를 휩쓰는 등 악천후까지 겹쳤기 때문인데요.
현지 시간으로 1일에는 2,700편, 2일에는 2,200편 이상의 미국 내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CNN은 항공편 취소 사태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항공사 직원이 줄어든 데다가 겨울 폭풍이 중서부를 휩쓰는 등 악천후까지 겹쳤기 때문인데요.
현지 시간으로 1일에는 2,700편, 2일에는 2,200편 이상의 미국 내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CNN은 항공편 취소 사태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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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새해에도 항공대란 계속…“오미크론에 악천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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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3 10:43:43
- 수정2022-01-03 10:51:31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부터 시작된 미국의 항공 대란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항공사 직원이 줄어든 데다가 겨울 폭풍이 중서부를 휩쓰는 등 악천후까지 겹쳤기 때문인데요.
현지 시간으로 1일에는 2,700편, 2일에는 2,200편 이상의 미국 내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CNN은 항공편 취소 사태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항공사 직원이 줄어든 데다가 겨울 폭풍이 중서부를 휩쓰는 등 악천후까지 겹쳤기 때문인데요.
현지 시간으로 1일에는 2,700편, 2일에는 2,200편 이상의 미국 내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CNN은 항공편 취소 사태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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