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읍에 ‘익명 기부’ 잇따라
입력 2022.01.03 (19:42)
수정 2022.01.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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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익명 기부가 잇따랐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새벽, 센터 입구에 "완주군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한다"는 편지와 함께 돼지저금통과 현금, 동전 주머니를 넣은 상자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가 전달한 백 9만 7천 9백 9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완주군 용진읍에서는 지난달 27일에도 해마다 쌀 기부를 해온 익명의 독지가가 10킬로그램 쌀 60포대를 두고 갔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새벽, 센터 입구에 "완주군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한다"는 편지와 함께 돼지저금통과 현금, 동전 주머니를 넣은 상자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가 전달한 백 9만 7천 9백 9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완주군 용진읍에서는 지난달 27일에도 해마다 쌀 기부를 해온 익명의 독지가가 10킬로그램 쌀 60포대를 두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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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용진읍에 ‘익명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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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3 19:42:52
- 수정2022-01-03 19:46:04

완주군 용진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익명 기부가 잇따랐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새벽, 센터 입구에 "완주군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한다"는 편지와 함께 돼지저금통과 현금, 동전 주머니를 넣은 상자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가 전달한 백 9만 7천 9백 9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완주군 용진읍에서는 지난달 27일에도 해마다 쌀 기부를 해온 익명의 독지가가 10킬로그램 쌀 60포대를 두고 갔습니다.
완주군 용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새벽, 센터 입구에 "완주군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한다"는 편지와 함께 돼지저금통과 현금, 동전 주머니를 넣은 상자가 놓여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가 전달한 백 9만 7천 9백 9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 소외된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완주군 용진읍에서는 지난달 27일에도 해마다 쌀 기부를 해온 익명의 독지가가 10킬로그램 쌀 60포대를 두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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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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