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준비만이 살 길
입력 2004.01.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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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축구를 이끌고 있는 쿠엘류 감독과 김호곤 감독이 요즘 독일월드컵 또 올림픽 지역예선을 위해 비디오분석 등으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만과 베트남에 지는 등 순탄치 않은 2003년을 보낸 쿠엘류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명예회복을 선언한 뒤 무척이나 바쁩니다.
오늘은 다음달 18일에 펼쳐질 레바논과의 월드컵 지역예선을 위해 레바논과 쿠웨이트 경기의 비디오테이프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결코 만만치는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쿠엘류는 앞으로도 예선 상대별로 파일을 마련하는 등 치밀한 분석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상대전력이 노출된 만큼 치밀하게 분석하고 연구해서 경기에 나서겠습니다.
⊙기자: 카타르대회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은 올림픽팀의 코칭스태프도 3월 3일에 시작되는 최종 예선 준비에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김호곤 감독은 첫 상대인 중국의 전력분석차 오늘 중국에 갔고 내일은 두번째 상대인 이란과 싱가포르의 연습경기를 보기 위해 코치가 싱가포르로 떠납니다.
⊙이상철(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 이란, 중국 모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세밀한 분석하에 전략을 수립한다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침체된 한국축구의 명예회복을 선언한 쿠엘류호와 김호곤호.
다음달 18일 레바논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항에 나섭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만과 베트남에 지는 등 순탄치 않은 2003년을 보낸 쿠엘류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명예회복을 선언한 뒤 무척이나 바쁩니다.
오늘은 다음달 18일에 펼쳐질 레바논과의 월드컵 지역예선을 위해 레바논과 쿠웨이트 경기의 비디오테이프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결코 만만치는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쿠엘류는 앞으로도 예선 상대별로 파일을 마련하는 등 치밀한 분석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상대전력이 노출된 만큼 치밀하게 분석하고 연구해서 경기에 나서겠습니다.
⊙기자: 카타르대회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은 올림픽팀의 코칭스태프도 3월 3일에 시작되는 최종 예선 준비에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김호곤 감독은 첫 상대인 중국의 전력분석차 오늘 중국에 갔고 내일은 두번째 상대인 이란과 싱가포르의 연습경기를 보기 위해 코치가 싱가포르로 떠납니다.
⊙이상철(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 이란, 중국 모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세밀한 분석하에 전략을 수립한다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침체된 한국축구의 명예회복을 선언한 쿠엘류호와 김호곤호.
다음달 18일 레바논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항에 나섭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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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축구를 이끌고 있는 쿠엘류 감독과 김호곤 감독이 요즘 독일월드컵 또 올림픽 지역예선을 위해 비디오분석 등으로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만과 베트남에 지는 등 순탄치 않은 2003년을 보낸 쿠엘류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명예회복을 선언한 뒤 무척이나 바쁩니다.
오늘은 다음달 18일에 펼쳐질 레바논과의 월드컵 지역예선을 위해 레바논과 쿠웨이트 경기의 비디오테이프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그리 강하지는 않지만 결코 만만치는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쿠엘류는 앞으로도 예선 상대별로 파일을 마련하는 등 치밀한 분석 계획을 세워놓았습니다.
⊙쿠엘류(축구대표팀 감독): 상대전력이 노출된 만큼 치밀하게 분석하고 연구해서 경기에 나서겠습니다.
⊙기자: 카타르대회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은 올림픽팀의 코칭스태프도 3월 3일에 시작되는 최종 예선 준비에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김호곤 감독은 첫 상대인 중국의 전력분석차 오늘 중국에 갔고 내일은 두번째 상대인 이란과 싱가포르의 연습경기를 보기 위해 코치가 싱가포르로 떠납니다.
⊙이상철(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 이란, 중국 모두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세밀한 분석하에 전략을 수립한다면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침체된 한국축구의 명예회복을 선언한 쿠엘류호와 김호곤호.
다음달 18일 레바논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항에 나섭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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