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맨유 원정 42년 만에 승리

입력 2022.01.04 (21:49) 수정 2022.01.04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울버햄프턴이 맨유 원정에서 42년 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황희찬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후반 24분, 맨유 호날두가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리나요???

아!!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네요.

이번엔 호날두의 단독 돌파에 이은 슈팅!

또 다시 골문을 벗어납니다.

연이은 찬스를 놓친 맨유!

역습 한방에 무너집니다.

후반 37분, 트라오레의 돌파에 이은 무티뉴의 슈팅... 골!!

맨유를 무너뜨립니다.

울버햄프턴이 맨유 원정에서 승리한 건 1980년 2월 이후 처음입니다!

비야레알 트리게로스의 묵직한 중거리 슈팅이 골로 이어집니다.

소나기 골을 퍼부은 비야레알.

레반테에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버햄프턴, 맨유 원정 42년 만에 승리
    • 입력 2022-01-04 21:49:41
    • 수정2022-01-04 21:57:24
    뉴스 9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울버햄프턴이 맨유 원정에서 42년 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황희찬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후반 24분, 맨유 호날두가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리나요???

아!!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네요.

이번엔 호날두의 단독 돌파에 이은 슈팅!

또 다시 골문을 벗어납니다.

연이은 찬스를 놓친 맨유!

역습 한방에 무너집니다.

후반 37분, 트라오레의 돌파에 이은 무티뉴의 슈팅... 골!!

맨유를 무너뜨립니다.

울버햄프턴이 맨유 원정에서 승리한 건 1980년 2월 이후 처음입니다!

비야레알 트리게로스의 묵직한 중거리 슈팅이 골로 이어집니다.

소나기 골을 퍼부은 비야레알.

레반테에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