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원창리, 야생멧돼지 ASF 발생…농장 6곳 긴급 방역
입력 2022.01.04 (21:52)
수정 2022.01.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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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지난달(12월) 31일 동산면 원창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 발견지점 반경 10Km 안쪽에 있는 돼지농장 6곳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방역대 안에는 농장돼지 23,000여 마리가 있으며, 아직까지 ASF 감염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 발견지점 반경 10Km 안쪽에 있는 돼지농장 6곳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방역대 안에는 농장돼지 23,000여 마리가 있으며, 아직까지 ASF 감염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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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원창리, 야생멧돼지 ASF 발생…농장 6곳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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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4 21:52:30
- 수정2022-01-04 21:53:57
춘천시는 지난달(12월) 31일 동산면 원창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 발견지점 반경 10Km 안쪽에 있는 돼지농장 6곳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방역대 안에는 농장돼지 23,000여 마리가 있으며, 아직까지 ASF 감염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폐사체 발견지점 반경 10Km 안쪽에 있는 돼지농장 6곳에 대해 긴급 방역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방역대 안에는 농장돼지 23,000여 마리가 있으며, 아직까지 ASF 감염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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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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