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강릉-제진’ 착공식 참석…“대화 끈 놓지 말아야”

입력 2022.01.05 (17:07) 수정 2022.01.05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삿말을 통해 "북한이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 발사했다"며, "우리는 이런 상황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해 첫 외부일정으로 오늘 착공식에 참석했는데, 행사 3시간 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해선 ‘강릉-제진’ 착공식 참석…“대화 끈 놓지 말아야”
    • 입력 2022-01-05 17:07:29
    • 수정2022-01-05 17:13:13
    뉴스 5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 철도건설 착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삿말을 통해 "북한이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 발사했다"며, "우리는 이런 상황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해 첫 외부일정으로 오늘 착공식에 참석했는데, 행사 3시간 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