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월동채소 가격 일제 하락…수급 안정 추진
입력 2022.01.07 (21:49)
수정 2022.01.07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월동채소의 출하가격이 평년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월동무와 당근, 양배추 등의 가격이 품목별로 평년보다 10%에서 많게는 5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음 달부터 육지부에서도 월동채소가 출하되기 시작하면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제주도는 분산 출하와 소비촉진 행사, 수출 확대 등의 조치에 가격 추가 하락 시, 차액을 일부 보전해주는 가격안정관리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월동무와 당근, 양배추 등의 가격이 품목별로 평년보다 10%에서 많게는 5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음 달부터 육지부에서도 월동채소가 출하되기 시작하면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제주도는 분산 출하와 소비촉진 행사, 수출 확대 등의 조치에 가격 추가 하락 시, 차액을 일부 보전해주는 가격안정관리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산 월동채소 가격 일제 하락…수급 안정 추진
-
- 입력 2022-01-07 21:49:01
- 수정2022-01-07 21:54:16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2/01/07/80_5367538.jpg)
제주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월동채소의 출하가격이 평년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월동무와 당근, 양배추 등의 가격이 품목별로 평년보다 10%에서 많게는 5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음 달부터 육지부에서도 월동채소가 출하되기 시작하면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제주도는 분산 출하와 소비촉진 행사, 수출 확대 등의 조치에 가격 추가 하락 시, 차액을 일부 보전해주는 가격안정관리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는 월동무와 당근, 양배추 등의 가격이 품목별로 평년보다 10%에서 많게는 5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다음 달부터 육지부에서도 월동채소가 출하되기 시작하면 가격이 더 내려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제주도는 분산 출하와 소비촉진 행사, 수출 확대 등의 조치에 가격 추가 하락 시, 차액을 일부 보전해주는 가격안정관리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