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생 3명 중 1명만 ‘대구서 일하겠다’”
입력 2022.01.07 (22:01)
수정 2022.01.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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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 세 명 가운데 한 명만이 대구에서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3%는 대구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대구에서 창업 또는 취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27.2%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취업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가 28%로 가장 많았고 '대구 지역의 급여와 직장 안정성이 낮아서'가 15.9%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의회는 일자리 문제 등으로 청년들이 대구에 머물고 싶어도 머물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3%는 대구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대구에서 창업 또는 취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27.2%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취업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가 28%로 가장 많았고 '대구 지역의 급여와 직장 안정성이 낮아서'가 15.9%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의회는 일자리 문제 등으로 청년들이 대구에 머물고 싶어도 머물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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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대생 3명 중 1명만 ‘대구서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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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7 22:01:19
- 수정2022-01-07 22:10:21
지역 대학생 세 명 가운데 한 명만이 대구에서 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3%는 대구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대구에서 창업 또는 취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27.2%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취업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가 28%로 가장 많았고 '대구 지역의 급여와 직장 안정성이 낮아서'가 15.9%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의회는 일자리 문제 등으로 청년들이 대구에 머물고 싶어도 머물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의회 의정미래포럼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53%는 대구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대구에서 창업 또는 취업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27.2%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취업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서'가 28%로 가장 많았고 '대구 지역의 급여와 직장 안정성이 낮아서'가 15.9%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의회는 일자리 문제 등으로 청년들이 대구에 머물고 싶어도 머물지 못하는 현실이 반영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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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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