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공원 토지 보상 착수…일부 토지주 법적 대응
입력 2022.01.08 (21:50)
수정 2022.01.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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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추진 중인 중부공원과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토지 보상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주들에게 보상평가액을 개별 통보한 가운데, 토지 감정평가액은 도로와 맞닿은 곳은 3.3㎡ 당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 중반, 안쪽 맹지의 경우 70만 원에서 백만 원 초반입니다.
하지만 일부 토지주는 주변 실거래가와 차이가 크다는 이유로 비대위를 꾸리고 행정심판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 감정평가액은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토지주들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주들에게 보상평가액을 개별 통보한 가운데, 토지 감정평가액은 도로와 맞닿은 곳은 3.3㎡ 당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 중반, 안쪽 맹지의 경우 70만 원에서 백만 원 초반입니다.
하지만 일부 토지주는 주변 실거래가와 차이가 크다는 이유로 비대위를 꾸리고 행정심판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 감정평가액은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토지주들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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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공원 토지 보상 착수…일부 토지주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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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8 21:50:37
- 수정2022-01-08 21:57:5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2/01/08/30_5367952.jpg)
제주시가 추진 중인 중부공원과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토지 보상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주들에게 보상평가액을 개별 통보한 가운데, 토지 감정평가액은 도로와 맞닿은 곳은 3.3㎡ 당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 중반, 안쪽 맹지의 경우 70만 원에서 백만 원 초반입니다.
하지만 일부 토지주는 주변 실거래가와 차이가 크다는 이유로 비대위를 꾸리고 행정심판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 감정평가액은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토지주들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주들에게 보상평가액을 개별 통보한 가운데, 토지 감정평가액은 도로와 맞닿은 곳은 3.3㎡ 당 2백만 원에서 3백만 원 중반, 안쪽 맹지의 경우 70만 원에서 백만 원 초반입니다.
하지만 일부 토지주는 주변 실거래가와 차이가 크다는 이유로 비대위를 꾸리고 행정심판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부지 토지 감정평가액은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토지주들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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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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