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신축 공사장서 흙더미 매몰…2명 사상
입력 2022.01.08 (21:51)
수정 2022.01.0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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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2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50대 남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작업 중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신고 접수 후 20여 분 뒤 27살 남성 A씨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어 57살 남성 B 씨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50대 남성은 인부가 아닌 건축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작업 중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신고 접수 후 20여 분 뒤 27살 남성 A씨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어 57살 남성 B 씨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50대 남성은 인부가 아닌 건축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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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신축 공사장서 흙더미 매몰…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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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8 21:51:04
- 수정2022-01-08 21:53:27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2/01/08/40_5367953.jpg)
어제(7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2명이 흙더미에 매몰돼 50대 남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작업 중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신고 접수 후 20여 분 뒤 27살 남성 A씨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어 57살 남성 B 씨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50대 남성은 인부가 아닌 건축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어제 오전 9시 50분쯤 작업 중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신고 접수 후 20여 분 뒤 27살 남성 A씨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어 57살 남성 B 씨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50대 남성은 인부가 아닌 건축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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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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