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확장 재개 시동?…“보완 설계 곧 마무리”
입력 2022.01.10 (21:44)
수정 2022.01.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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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경관훼손 논란으로 3차례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로 연장하는 내용의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도로구역 변경 고시'를 공시한 가운데, 올해 관련 예산으로 1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또,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지막으로 검토해 이달 안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는 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로 연장하는 내용의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도로구역 변경 고시'를 공시한 가운데, 올해 관련 예산으로 1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또,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지막으로 검토해 이달 안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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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림로 확장 재개 시동?…“보완 설계 곧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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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0 21:44:23
- 수정2022-01-10 21:55:37
환경과 경관훼손 논란으로 3차례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로 연장하는 내용의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도로구역 변경 고시'를 공시한 가운데, 올해 관련 예산으로 1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또,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지막으로 검토해 이달 안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제주도는 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로 연장하는 내용의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도로구역 변경 고시'를 공시한 가운데, 올해 관련 예산으로 1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또,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지막으로 검토해 이달 안에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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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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