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토트넘, 3부리그 팀에 쩔쩔

입력 2022.01.10 (21:49) 수정 2022.01.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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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FA컵 대회에서 3부 리그 팀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한 달 결장이 예상되는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데요.

에이스가 빠진 토트넘, 3부 리그 팀 모어컴에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다닙니다.

하지만 후반 29분 윙크스의 프리킥 골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서는 토트넘!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모라가 짜릿한 역전골까지 만들어냅니다.

케인의 재치 있는 쐐기골까지 더한 토트넘, 역전승을 거두고 FA컵 32강에 진출합니다.

FA컵 최다 우승팀 아스널도 2부 리그팀 노팅엄에 쩔쩔맸는데요.

후반 38분 노팅엄 그라반에게 결승골을 내준 아스널, 허탈하게 64강에서 짐을 싸게 됐습니다.

리버풀을 무너뜨릴 뻔! 했던 슈루즈버리 우도의 선제골!

역전패했지만 세리머니만큼은 후회 없이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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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빠진 토트넘, 3부리그 팀에 쩔쩔
    • 입력 2022-01-10 21:49:38
    • 수정2022-01-10 2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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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FA컵 대회에서 3부 리그 팀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한 달 결장이 예상되는 손흥민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데요.

에이스가 빠진 토트넘, 3부 리그 팀 모어컴에 전반 33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다닙니다.

하지만 후반 29분 윙크스의 프리킥 골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서는 토트넘!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모라가 짜릿한 역전골까지 만들어냅니다.

케인의 재치 있는 쐐기골까지 더한 토트넘, 역전승을 거두고 FA컵 32강에 진출합니다.

FA컵 최다 우승팀 아스널도 2부 리그팀 노팅엄에 쩔쩔맸는데요.

후반 38분 노팅엄 그라반에게 결승골을 내준 아스널, 허탈하게 64강에서 짐을 싸게 됐습니다.

리버풀을 무너뜨릴 뻔! 했던 슈루즈버리 우도의 선제골!

역전패했지만 세리머니만큼은 후회 없이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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