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추경 처리’ 임시국회 일정 협상 결렬

입력 2022.01.11 (17:10) 수정 2022.01.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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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코로나19 피해 지원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한 2월 임시국회 소집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에 2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했지만, 정부가 추경 편성을 할지 안 할지 방침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임시국회 일정부터 잡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 측이 반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른 야당과 함께 곧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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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추경 처리’ 임시국회 일정 협상 결렬
    • 입력 2022-01-11 17:10:07
    • 수정2022-01-11 1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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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코로나19 피해 지원 추경안 처리 등을 위한 2월 임시국회 소집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오후에 2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했지만, 정부가 추경 편성을 할지 안 할지 방침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임시국회 일정부터 잡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 측이 반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다른 야당과 함께 곧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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