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허태정 대전시장, 밀실협약 사과해야”
입력 2022.01.11 (21:48)
수정 2022.01.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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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처음 제안한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대전시와 기부업체 넥슨 간 밀실협약 논란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토닥토닥'은 오늘(11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기부의 대가로 병원 명칭을 포함해 병원장 임명과 병원 운영에 넥슨의 참여를 보장했다는 밀실협약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공공성 훼손에 앞장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남아있는 밀실협약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철저한 감사에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토닥토닥'은 오늘(11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기부의 대가로 병원 명칭을 포함해 병원장 임명과 병원 운영에 넥슨의 참여를 보장했다는 밀실협약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공공성 훼손에 앞장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남아있는 밀실협약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철저한 감사에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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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토닥 “허태정 대전시장, 밀실협약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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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1 21:48:44
- 수정2022-01-11 21:59:23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처음 제안한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대전시와 기부업체 넥슨 간 밀실협약 논란과 관련해 허태정 대전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토닥토닥'은 오늘(11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기부의 대가로 병원 명칭을 포함해 병원장 임명과 병원 운영에 넥슨의 참여를 보장했다는 밀실협약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공공성 훼손에 앞장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남아있는 밀실협약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철저한 감사에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토닥토닥'은 오늘(11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가 기부의 대가로 병원 명칭을 포함해 병원장 임명과 병원 운영에 넥슨의 참여를 보장했다는 밀실협약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공공성 훼손에 앞장선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남아있는 밀실협약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철저한 감사에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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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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