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지난해 수주 중국에 밀려 2위
입력 2022.01.11 (23:00)
수정 2022.01.11 (2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 조선이 전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 운반선의 87%를 수주하는 등 표준선 환산톤수로 전체 발주 물량의 37%인 1천 744만CGT를 수주해 2013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국가별 발주량에서는 세계 발주 물량의 49%인 2천 286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1위를 내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 운반선의 87%를 수주하는 등 표준선 환산톤수로 전체 발주 물량의 37%인 1천 744만CGT를 수주해 2013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국가별 발주량에서는 세계 발주 물량의 49%인 2천 286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1위를 내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조선, 지난해 수주 중국에 밀려 2위
-
- 입력 2022-01-11 23:00:03
- 수정2022-01-11 23:16:16
지난해 한국 조선이 전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 운반선의 87%를 수주하는 등 표준선 환산톤수로 전체 발주 물량의 37%인 1천 744만CGT를 수주해 2013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국가별 발주량에서는 세계 발주 물량의 49%인 2천 286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1위를 내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 운반선의 87%를 수주하는 등 표준선 환산톤수로 전체 발주 물량의 37%인 1천 744만CGT를 수주해 2013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국가별 발주량에서는 세계 발주 물량의 49%인 2천 286만CGT를 수주한 중국에 1위를 내줬습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