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그린 패스’ 없이 버스 탔다가 ‘54만 원’ 과태료

입력 2022.01.12 (10:45) 수정 2022.01.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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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새 면역 증명서 제도인 '슈퍼 그린패스'가 도입된 지난 10일, 증명서 없이 버스를 탔다 적발된 남성에게 과태료 54만 원이 부과되는 등 로마에서만 30건의 적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슈퍼 그린 패스는 백신을 접종했거나 코로나19 감염 뒤 회복해 항체를 보유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증명서가 있어야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다중시설에서는 한국의 KF94에 해당하는 방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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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그린 패스’ 없이 버스 탔다가 ‘54만 원’ 과태료
    • 입력 2022-01-12 10:45:36
    • 수정2022-01-12 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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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새 면역 증명서 제도인 '슈퍼 그린패스'가 도입된 지난 10일, 증명서 없이 버스를 탔다 적발된 남성에게 과태료 54만 원이 부과되는 등 로마에서만 30건의 적발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슈퍼 그린 패스는 백신을 접종했거나 코로나19 감염 뒤 회복해 항체를 보유한 사람만 받을 수 있는데요.

이 증명서가 있어야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다중시설에서는 한국의 KF94에 해당하는 방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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