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구 550만 도시 안양도 봉쇄…주민 외출금지
입력 2022.01.12 (10:45)
수정 2022.0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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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에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당국이 인구 550만의 도시 '안양'을 봉쇄했습니다.
산시성 시안과 허난성 위저우에 이어 지난해 말 이후 봉쇄 조치가 내려진 3번째 도시인데요.
안양에서는 지난 9일에서 10일 사이 26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 이 중 2건이 오미크론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주민 전원에 대한 핵산 검사에 들어갔고, 외출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산시성 시안과 허난성 위저우에 이어 지난해 말 이후 봉쇄 조치가 내려진 3번째 도시인데요.
안양에서는 지난 9일에서 10일 사이 26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 이 중 2건이 오미크론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주민 전원에 대한 핵산 검사에 들어갔고, 외출금지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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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구 550만 도시 안양도 봉쇄…주민 외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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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2 10:45:36
- 수정2022-01-12 10:53:29
중국 허난성에서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당국이 인구 550만의 도시 '안양'을 봉쇄했습니다.
산시성 시안과 허난성 위저우에 이어 지난해 말 이후 봉쇄 조치가 내려진 3번째 도시인데요.
안양에서는 지난 9일에서 10일 사이 26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 이 중 2건이 오미크론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주민 전원에 대한 핵산 검사에 들어갔고, 외출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산시성 시안과 허난성 위저우에 이어 지난해 말 이후 봉쇄 조치가 내려진 3번째 도시인데요.
안양에서는 지난 9일에서 10일 사이 26건의 확진 사례가 나왔는데, 이 중 2건이 오미크론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양시는 주민 전원에 대한 핵산 검사에 들어갔고, 외출금지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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