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시종 지사, ‘국회 양원제 도입’ 등 건의 외
입력 2022.01.13 (19:37)
수정 2022.01.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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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 전해드립니다.
이시종 지사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 협력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방분권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역 대표형 상원을 두는 국회 양원제 도입과,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법 추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유지…최고위 승인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주 상당을 비롯한 3곳의 당협위원장 임명 안건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에선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최고위 승인 없이 3곳의 당협위원장을 임의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적격 논란이 일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종합 감사에서 위반 사례 5건 적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중·고등학교 4곳의 공직 기강 점검과 종합 감사 결과, 2곳에서 위반 사례 5건이 확인돼 13명에게 경고·주의 조치했습니다.
A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징계처분 업무와 수익자 부담금 징수 관리 부적정 사례 등이 확인돼 3명이 경고, 9명이 주의 처분을 받았고 일반 업무 추진비를 잘못 집행한 B 중학교 교장에게도 주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시, 보호·결식 아동 지원금 인상
청주시가 학대 피해 등을 입은 보호 아동의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을 한 달 29만 원으로 늘리고, 보호 종료 이후 자립정착금도 1인당 80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또 ,결식 아동을 위한 급식 단가를 끼니당 7천 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단가를 5천 5백 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 협력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방분권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역 대표형 상원을 두는 국회 양원제 도입과,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법 추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유지…최고위 승인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주 상당을 비롯한 3곳의 당협위원장 임명 안건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에선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최고위 승인 없이 3곳의 당협위원장을 임의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적격 논란이 일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종합 감사에서 위반 사례 5건 적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중·고등학교 4곳의 공직 기강 점검과 종합 감사 결과, 2곳에서 위반 사례 5건이 확인돼 13명에게 경고·주의 조치했습니다.
A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징계처분 업무와 수익자 부담금 징수 관리 부적정 사례 등이 확인돼 3명이 경고, 9명이 주의 처분을 받았고 일반 업무 추진비를 잘못 집행한 B 중학교 교장에게도 주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시, 보호·결식 아동 지원금 인상
청주시가 학대 피해 등을 입은 보호 아동의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을 한 달 29만 원으로 늘리고, 보호 종료 이후 자립정착금도 1인당 80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또 ,결식 아동을 위한 급식 단가를 끼니당 7천 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단가를 5천 5백 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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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단신' 전해드립니다.
이시종 지사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 협력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방분권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역 대표형 상원을 두는 국회 양원제 도입과,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법 추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유지…최고위 승인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주 상당을 비롯한 3곳의 당협위원장 임명 안건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에선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최고위 승인 없이 3곳의 당협위원장을 임의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적격 논란이 일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종합 감사에서 위반 사례 5건 적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중·고등학교 4곳의 공직 기강 점검과 종합 감사 결과, 2곳에서 위반 사례 5건이 확인돼 13명에게 경고·주의 조치했습니다.
A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징계처분 업무와 수익자 부담금 징수 관리 부적정 사례 등이 확인돼 3명이 경고, 9명이 주의 처분을 받았고 일반 업무 추진비를 잘못 집행한 B 중학교 교장에게도 주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시, 보호·결식 아동 지원금 인상
청주시가 학대 피해 등을 입은 보호 아동의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을 한 달 29만 원으로 늘리고, 보호 종료 이후 자립정착금도 1인당 80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또 ,결식 아동을 위한 급식 단가를 끼니당 7천 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단가를 5천 5백 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 협력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방분권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역 대표형 상원을 두는 국회 양원제 도입과,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법 추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우택,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유지…최고위 승인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주 상당을 비롯한 3곳의 당협위원장 임명 안건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에선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최고위 승인 없이 3곳의 당협위원장을 임의로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적격 논란이 일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종합 감사에서 위반 사례 5건 적발
충청북도교육청이 중·고등학교 4곳의 공직 기강 점검과 종합 감사 결과, 2곳에서 위반 사례 5건이 확인돼 13명에게 경고·주의 조치했습니다.
A 고등학교에서는 학생 징계처분 업무와 수익자 부담금 징수 관리 부적정 사례 등이 확인돼 3명이 경고, 9명이 주의 처분을 받았고 일반 업무 추진비를 잘못 집행한 B 중학교 교장에게도 주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청주시, 보호·결식 아동 지원금 인상
청주시가 학대 피해 등을 입은 보호 아동의 가정위탁 양육 보조금을 한 달 29만 원으로 늘리고, 보호 종료 이후 자립정착금도 1인당 80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또 ,결식 아동을 위한 급식 단가를 끼니당 7천 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단가를 5천 5백 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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