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소규모 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원

입력 2022.01.14 (19:40) 수정 2022.01.1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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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올해 6억 원을 들여 20가구 이상 오래된 공동주택과 19가구 이하 공동주택 단지의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 등 시설 개선을 돕고,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비도 지원합니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공동주택은 단지별로 사업비의 70퍼센트까지 최대 3천만 원을, 소규모 공동주택은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근로자 편의시설은 자부담 없이 사업비 한도에서 3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말 이와 관련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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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노후·소규모 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원
    • 입력 2022-01-14 19:40:15
    • 수정2022-01-14 19:44:00
    뉴스7(전주)
전주시는 올해 6억 원을 들여 20가구 이상 오래된 공동주택과 19가구 이하 공동주택 단지의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 등 시설 개선을 돕고,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비도 지원합니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공동주택은 단지별로 사업비의 70퍼센트까지 최대 3천만 원을, 소규모 공동주택은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근로자 편의시설은 자부담 없이 사업비 한도에서 3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 말 이와 관련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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