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4.02.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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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 자정이 시한인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검찰이 민주당사에 공권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대통령 측근 안희정 씨가 지난 2002년 3월 대우건설로부터 노무현 캠프에 불법 대선자금 5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앵커: 경남 고성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60대 참가자가 출발점 500m 부근에서, 그리고 50대 참가자가 결승점 도착 직전에 쓰러져 숨졌습니다.
⊙앵커: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부근 지하 송수관이 터져 물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얼었다 녹은 아파트 수도관 파열도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 표지판이 일교차가 크거나 습도가 높은 날 밤에는 이슬이 맺혀 전조등을 비쳐 글자를 알아볼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경부고속철도 개통 이후 서울-부산간 새마을호는 하루 63편에서 26편으로 무궁화호는 97편에서 22편으로 대폭 줄게 돼 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2월 1일 일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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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02-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 밤 자정이 시한인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검찰이 민주당사에 공권력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대통령 측근 안희정 씨가 지난 2002년 3월 대우건설로부터 노무현 캠프에 불법 대선자금 5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앵커: 경남 고성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60대 참가자가 출발점 500m 부근에서, 그리고 50대 참가자가 결승점 도착 직전에 쓰러져 숨졌습니다. ⊙앵커: 서울 올림픽대로 잠실 부근 지하 송수관이 터져 물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얼었다 녹은 아파트 수도관 파열도 잇따랐습니다. 고속도로 표지판이 일교차가 크거나 습도가 높은 날 밤에는 이슬이 맺혀 전조등을 비쳐 글자를 알아볼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경부고속철도 개통 이후 서울-부산간 새마을호는 하루 63편에서 26편으로 무궁화호는 97편에서 22편으로 대폭 줄게 돼 서민 불편이 우려됩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2월 1일 일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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