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거물 신인들의 이색 ‘센터’ 경쟁
입력 2022.01.14 (21:54)
수정 2022.01.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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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신인왕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네 명의 신인들은 합동 축하 공연을 준비하며 또 다른 경쟁에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신인 전체 1순위 삼성 이원석과 3순위인 오리온 이정현.
올스타전 합동 공연 연습을 위해 가장 먼저 나타났습니다.
["센터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나가기 위해서 저희가 먼저 (왔습니다)."]
잠시 후, KT 신인 하윤기와 동갑내기 친구인 모비스 이우석도 합류했습니다,
치열하게 신인왕을 다투는 이들은 만나자마자 또 다른 자리 싸움에 나섭니다.
["아마, 저희가 센터 경쟁을 하지 않을까."]
농구 실력은 올스타전에 출전할 정도지만 춤은 너무 어렵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도 동영상을 보며 안무 따라하기에 열심입니다.
2시간의 맹연습을 마무리하면서 춤 실력도 가렸습니다.
["1위는 바로~~~~~"]
["와와~~~"]
[이원석/삼성 : "농구 훈련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여서요."]
막내들의 공연에 이어 허웅-허훈 형제 등 다른 올스타 선수들도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김선형과 이관희 등 대표 슈터들이 참가하는 석점슛 콘테스트.
괴물신인 하윤기가 도전장을 내민 덩크슛 경연도 팬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윤기/KT : "팬분들이 뽑아주셔서 가게됐는데..... 가서 부셔버리도록 하겠습니다."]
팀 허웅과 팀 허훈의 대결로 2년 만에 돌아오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모레, 대구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송장섭
이번 주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신인왕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네 명의 신인들은 합동 축하 공연을 준비하며 또 다른 경쟁에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신인 전체 1순위 삼성 이원석과 3순위인 오리온 이정현.
올스타전 합동 공연 연습을 위해 가장 먼저 나타났습니다.
["센터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나가기 위해서 저희가 먼저 (왔습니다)."]
잠시 후, KT 신인 하윤기와 동갑내기 친구인 모비스 이우석도 합류했습니다,
치열하게 신인왕을 다투는 이들은 만나자마자 또 다른 자리 싸움에 나섭니다.
["아마, 저희가 센터 경쟁을 하지 않을까."]
농구 실력은 올스타전에 출전할 정도지만 춤은 너무 어렵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도 동영상을 보며 안무 따라하기에 열심입니다.
2시간의 맹연습을 마무리하면서 춤 실력도 가렸습니다.
["1위는 바로~~~~~"]
["와와~~~"]
[이원석/삼성 : "농구 훈련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여서요."]
막내들의 공연에 이어 허웅-허훈 형제 등 다른 올스타 선수들도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김선형과 이관희 등 대표 슈터들이 참가하는 석점슛 콘테스트.
괴물신인 하윤기가 도전장을 내민 덩크슛 경연도 팬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윤기/KT : "팬분들이 뽑아주셔서 가게됐는데..... 가서 부셔버리도록 하겠습니다."]
팀 허웅과 팀 허훈의 대결로 2년 만에 돌아오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모레, 대구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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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거물 신인들의 이색 ‘센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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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14 21:54:30
- 수정2022-01-14 21:59:37
[앵커]
이번 주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신인왕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네 명의 신인들은 합동 축하 공연을 준비하며 또 다른 경쟁에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신인 전체 1순위 삼성 이원석과 3순위인 오리온 이정현.
올스타전 합동 공연 연습을 위해 가장 먼저 나타났습니다.
["센터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나가기 위해서 저희가 먼저 (왔습니다)."]
잠시 후, KT 신인 하윤기와 동갑내기 친구인 모비스 이우석도 합류했습니다,
치열하게 신인왕을 다투는 이들은 만나자마자 또 다른 자리 싸움에 나섭니다.
["아마, 저희가 센터 경쟁을 하지 않을까."]
농구 실력은 올스타전에 출전할 정도지만 춤은 너무 어렵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도 동영상을 보며 안무 따라하기에 열심입니다.
2시간의 맹연습을 마무리하면서 춤 실력도 가렸습니다.
["1위는 바로~~~~~"]
["와와~~~"]
[이원석/삼성 : "농구 훈련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여서요."]
막내들의 공연에 이어 허웅-허훈 형제 등 다른 올스타 선수들도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김선형과 이관희 등 대표 슈터들이 참가하는 석점슛 콘테스트.
괴물신인 하윤기가 도전장을 내민 덩크슛 경연도 팬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윤기/KT : "팬분들이 뽑아주셔서 가게됐는데..... 가서 부셔버리도록 하겠습니다."]
팀 허웅과 팀 허훈의 대결로 2년 만에 돌아오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모레, 대구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송장섭
이번 주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신인왕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네 명의 신인들은 합동 축하 공연을 준비하며 또 다른 경쟁에 나섰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신인 전체 1순위 삼성 이원석과 3순위인 오리온 이정현.
올스타전 합동 공연 연습을 위해 가장 먼저 나타났습니다.
["센터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나가기 위해서 저희가 먼저 (왔습니다)."]
잠시 후, KT 신인 하윤기와 동갑내기 친구인 모비스 이우석도 합류했습니다,
치열하게 신인왕을 다투는 이들은 만나자마자 또 다른 자리 싸움에 나섭니다.
["아마, 저희가 센터 경쟁을 하지 않을까."]
농구 실력은 올스타전에 출전할 정도지만 춤은 너무 어렵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도 동영상을 보며 안무 따라하기에 열심입니다.
2시간의 맹연습을 마무리하면서 춤 실력도 가렸습니다.
["1위는 바로~~~~~"]
["와와~~~"]
[이원석/삼성 : "농구 훈련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여서요."]
막내들의 공연에 이어 허웅-허훈 형제 등 다른 올스타 선수들도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김선형과 이관희 등 대표 슈터들이 참가하는 석점슛 콘테스트.
괴물신인 하윤기가 도전장을 내민 덩크슛 경연도 팬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하윤기/KT : "팬분들이 뽑아주셔서 가게됐는데..... 가서 부셔버리도록 하겠습니다."]
팀 허웅과 팀 허훈의 대결로 2년 만에 돌아오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모레, 대구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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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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