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난해 인구 감소·세대 수 증가
입력 2022.01.14 (23:35)
수정 2022.01.14 (2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시가 분석한 2021년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강릉시 인구는 21만 2,965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356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세대 수는 10만 2,879세대로 1년 전보다 1,455세대가 늘어, 소인 가구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한 것은 전출보다 전입 인구가 더 많았음에도, 출생아 대비 사망자가 2배 가량 많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세대 수는 10만 2,879세대로 1년 전보다 1,455세대가 늘어, 소인 가구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한 것은 전출보다 전입 인구가 더 많았음에도, 출생아 대비 사망자가 2배 가량 많았기 때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 지난해 인구 감소·세대 수 증가
-
- 입력 2022-01-14 23:35:02
- 수정2022-01-14 23:42:56
강릉시가 분석한 2021년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강릉시 인구는 21만 2,965명으로 한 해 전에 비해 356명이 감소했습니다.
반면, 세대 수는 10만 2,879세대로 1년 전보다 1,455세대가 늘어, 소인 가구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한 것은 전출보다 전입 인구가 더 많았음에도, 출생아 대비 사망자가 2배 가량 많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세대 수는 10만 2,879세대로 1년 전보다 1,455세대가 늘어, 소인 가구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한 것은 전출보다 전입 인구가 더 많았음에도, 출생아 대비 사망자가 2배 가량 많았기 때문입니다.
-
-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정창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