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90억 들여 전주 조경천 ‘생태 복원’

입력 2022.01.18 (07:39) 수정 2022.01.1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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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조경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90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주 덕진연못에서 전주천까지 6백8십미터에 이르는 조경천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기 위해 밖에서 물을 끌어오는 전용 관로를 만들고 덕진연못도 준설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수질 개선은 물론 야생 동·식물에 서식지를 제공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문명 선도 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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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까지 90억 들여 전주 조경천 ‘생태 복원’
    • 입력 2022-01-18 07:39:59
    • 수정2022-01-18 08:25:37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조경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90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주 덕진연못에서 전주천까지 6백8십미터에 이르는 조경천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리기 위해 밖에서 물을 끌어오는 전용 관로를 만들고 덕진연못도 준설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수질 개선은 물론 야생 동·식물에 서식지를 제공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 문명 선도 하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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