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선박서 50대 근로자 추락…숨져
입력 2022.01.20 (07:49)
수정 2022.01.20 (08: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내 유조선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50살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료 근로자 3명과 함께 건조 중인 유조선에서 작업을 하려고 지하 20미터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유족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의성실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료 근로자 3명과 함께 건조 중인 유조선에서 작업을 하려고 지하 20미터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유족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의성실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삼호중 선박서 50대 근로자 추락…숨져
-
- 입력 2022-01-20 07:49:02
- 수정2022-01-20 08:24:41

어제 오전 9시쯤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내 유조선에서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50살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료 근로자 3명과 함께 건조 중인 유조선에서 작업을 하려고 지하 20미터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유족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의성실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동료 근로자 3명과 함께 건조 중인 유조선에서 작업을 하려고 지하 20미터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현대삼호중공업 김형관 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유족들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의성실을 다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