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확보 곤란”
입력 2022.01.20 (08:05)
수정 2022.01.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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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지역 중소기업 22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기업의 53.3%가 지난해 설과 비교해 자금 사정이 곤란하거나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기업의 82.4%가 코로나19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으며, 원·부자재 가격상승과 매출 부진, 인건비 상승 등을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46.7%로 전체 응답 기업의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기업의 82.4%가 코로나19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으며, 원·부자재 가격상승과 매출 부진, 인건비 상승 등을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46.7%로 전체 응답 기업의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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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 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확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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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08:05:49
- 수정2022-01-20 08:31:45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지역 중소기업 22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조사 기업의 53.3%가 지난해 설과 비교해 자금 사정이 곤란하거나 매우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기업의 82.4%가 코로나19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으며, 원·부자재 가격상승과 매출 부진, 인건비 상승 등을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46.7%로 전체 응답 기업의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또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한 기업의 82.4%가 코로나19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으며, 원·부자재 가격상승과 매출 부진, 인건비 상승 등을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업체는 46.7%로 전체 응답 기업의 절반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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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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