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호주 오지에 식용유로 전기 자동차 충전할 수 있는 기계 설치
입력 2022.01.20 (10:55)
수정 2022.0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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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오지에서는 주유소를 찾기가 힘든데요.
특히 전기차들은 충전할 곳이 없어 애를 먹기 십상입니다.
이에 한 자동차 기업이 폐식용유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는데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퍼스로 이어지는, 길고 외딴 직선도로 146km 구간에 설치했습니다.
주유소와 함께 있는 식당에서 요리 후 남은 폐식용유를 기계에 부으면 폐식용유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연료로 바뀌는데요.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차 충전기로는 수 시간이 걸리던 충전 시간을 1시간으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전기차들은 충전할 곳이 없어 애를 먹기 십상입니다.
이에 한 자동차 기업이 폐식용유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는데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퍼스로 이어지는, 길고 외딴 직선도로 146km 구간에 설치했습니다.
주유소와 함께 있는 식당에서 요리 후 남은 폐식용유를 기계에 부으면 폐식용유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연료로 바뀌는데요.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차 충전기로는 수 시간이 걸리던 충전 시간을 1시간으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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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호주 오지에 식용유로 전기 자동차 충전할 수 있는 기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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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10:55:10
- 수정2022-01-20 11:00:28

인적이 드문 오지에서는 주유소를 찾기가 힘든데요.
특히 전기차들은 충전할 곳이 없어 애를 먹기 십상입니다.
이에 한 자동차 기업이 폐식용유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는데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퍼스로 이어지는, 길고 외딴 직선도로 146km 구간에 설치했습니다.
주유소와 함께 있는 식당에서 요리 후 남은 폐식용유를 기계에 부으면 폐식용유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연료로 바뀌는데요.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차 충전기로는 수 시간이 걸리던 충전 시간을 1시간으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전기차들은 충전할 곳이 없어 애를 먹기 십상입니다.
이에 한 자동차 기업이 폐식용유를 이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계를 발명했는데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퍼스로 이어지는, 길고 외딴 직선도로 146km 구간에 설치했습니다.
주유소와 함께 있는 식당에서 요리 후 남은 폐식용유를 기계에 부으면 폐식용유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연료로 바뀌는데요.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일반 전기차 충전기로는 수 시간이 걸리던 충전 시간을 1시간으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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