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안양LG, 서울 입성 선언
입력 2004.02.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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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안양 LG가 오늘 서울로의 연고지 이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많은 가운데 프로축구 연맹은 오는 6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축구발전을 위해 최대의 시장인 서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월드컵 경기장 활용을 위해서도 서울 연고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LG의 주요 명분입니다.
안양의 축구발전을 위한 투자도 계속하고 서울 신생구단 창단을 기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한웅수(안양LG 단장): 많은 노하우와 경험 있는 구단이 성공적으로 서울에 정착을 한다면 그것이 신생팀 창단에 어떤 촉매역할을 할 것이다...
⊙기자: LG는 프로연맹 이사회에 문제를 안건으로 공식 제안했습니다.
연맹은 신생구단 창단 우선원칙은 변함없지만 회원사의 요청인 만큼 오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연고지 이전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의 원칙인 선창단, 후이전을 선이전, 후창단으로 바꿀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정건일(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선이전을 요청해 왔기 때문에 지금 이사회에다가 이 안건을 상정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LG의 서울 이전 발표로 신생구단 창단이냐, 연고지 이전이냐가 논란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프로축구의 미래를 좌우할 서울구단 문제는 오는 6일 이사회에서 큰 윤곽이 잡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논란이 많은 가운데 프로축구 연맹은 오는 6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축구발전을 위해 최대의 시장인 서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월드컵 경기장 활용을 위해서도 서울 연고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LG의 주요 명분입니다.
안양의 축구발전을 위한 투자도 계속하고 서울 신생구단 창단을 기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한웅수(안양LG 단장): 많은 노하우와 경험 있는 구단이 성공적으로 서울에 정착을 한다면 그것이 신생팀 창단에 어떤 촉매역할을 할 것이다...
⊙기자: LG는 프로연맹 이사회에 문제를 안건으로 공식 제안했습니다.
연맹은 신생구단 창단 우선원칙은 변함없지만 회원사의 요청인 만큼 오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연고지 이전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의 원칙인 선창단, 후이전을 선이전, 후창단으로 바꿀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정건일(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선이전을 요청해 왔기 때문에 지금 이사회에다가 이 안건을 상정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LG의 서울 이전 발표로 신생구단 창단이냐, 연고지 이전이냐가 논란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프로축구의 미래를 좌우할 서울구단 문제는 오는 6일 이사회에서 큰 윤곽이 잡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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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축구 안양 LG가 오늘 서울로의 연고지 이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논란이 많은 가운데 프로축구 연맹은 오는 6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축구발전을 위해 최대의 시장인 서울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고 월드컵 경기장 활용을 위해서도 서울 연고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LG의 주요 명분입니다.
안양의 축구발전을 위한 투자도 계속하고 서울 신생구단 창단을 기원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한웅수(안양LG 단장): 많은 노하우와 경험 있는 구단이 성공적으로 서울에 정착을 한다면 그것이 신생팀 창단에 어떤 촉매역할을 할 것이다...
⊙기자: LG는 프로연맹 이사회에 문제를 안건으로 공식 제안했습니다.
연맹은 신생구단 창단 우선원칙은 변함없지만 회원사의 요청인 만큼 오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연고지 이전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의 원칙인 선창단, 후이전을 선이전, 후창단으로 바꿀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정건일(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선이전을 요청해 왔기 때문에 지금 이사회에다가 이 안건을 상정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LG의 서울 이전 발표로 신생구단 창단이냐, 연고지 이전이냐가 논란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프로축구의 미래를 좌우할 서울구단 문제는 오는 6일 이사회에서 큰 윤곽이 잡히게 됐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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