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오후부터 추위 풀려…건조주의보

입력 2022.01.20 (19:38) 수정 2022.01.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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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이었습니다.

큰 추위라는 절기의 뜻처럼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고,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부산은 건조특보가 한 달 넘게 발효 중입니다.

화재 안전 수칙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부산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7도에서 9도 내외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 앞바다의 너울이 높겠습니다.

방파제나 해수욕장, 해안도로 접근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건조함을 해소시켜줄 비 예보가 있고요.

다음 주 내내 영상권에 머물며 날이 온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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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 오후부터 추위 풀려…건조주의보
    • 입력 2022-01-20 19:38:59
    • 수정2022-01-20 19:55:13
    뉴스7(부산)
오늘은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이었습니다.

큰 추위라는 절기의 뜻처럼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고, 오후부터 평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부산은 건조특보가 한 달 넘게 발효 중입니다.

화재 안전 수칙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부산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7도에서 9도 내외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동해 앞바다의 너울이 높겠습니다.

방파제나 해수욕장, 해안도로 접근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건조함을 해소시켜줄 비 예보가 있고요.

다음 주 내내 영상권에 머물며 날이 온화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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