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절반 “설 경기 지난해보다 악화”
입력 2022.01.20 (22:03)
수정 2022.01.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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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341곳을 대상으로 올해 설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절반 가량이 지난해보다 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8%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과 제조업 등이 뒤를 이었으며, 경기악화의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한편 응답업체의 71%는 올해 설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8%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과 제조업 등이 뒤를 이었으며, 경기악화의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한편 응답업체의 71%는 올해 설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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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기업 절반 “설 경기 지난해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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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22:02:59
- 수정2022-01-20 22:25:22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341곳을 대상으로 올해 설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절반 가량이 지난해보다 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8%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과 제조업 등이 뒤를 이었으며, 경기악화의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한편 응답업체의 71%는 올해 설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58%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과 제조업 등이 뒤를 이었으며, 경기악화의 원인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내수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한편 응답업체의 71%는 올해 설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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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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