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770억 원 투입해 설맞이 민생지원

입력 2022.01.21 (19:50) 수정 2022.01.2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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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설을 맞아 천77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긴급 민생 지원에 나섭니다.

우선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6백37억 원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 경영안정자금 5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백13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택시운수 종사자와 예술인 등 고용취약계층 2만여 명에게도 50만 원씩 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오는 24일부터는 대구행복페이를 천억 원 추가 판매해 다음 달 말까지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5천 원을 되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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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1,770억 원 투입해 설맞이 민생지원
    • 입력 2022-01-21 19:50:04
    • 수정2022-01-21 20:22:51
    뉴스7(대구)
대구시가 설을 맞아 천77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긴급 민생 지원에 나섭니다.

우선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6백37억 원을,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 경영안정자금 5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백13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택시운수 종사자와 예술인 등 고용취약계층 2만여 명에게도 50만 원씩 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오는 24일부터는 대구행복페이를 천억 원 추가 판매해 다음 달 말까지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5천 원을 되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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