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 피겨 이해인 쇼트 2위, 유영 4위

입력 2022.01.21 (21:53) 수정 2022.01.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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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피겨 4대륙 대회에서 이해인이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에 나섰습니다.

아베마리아 선율에 맞춰 깔끔하게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는 이해인!

이어서 아름다운 스핀까지.

올림픽 티켓은 따지 못했지만 이해인은 69.97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대표 유영은 트리플 악셀에서 3바퀴 반을 돌지못하고 두 발로 착지하며 4위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역시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예림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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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륙 피겨 이해인 쇼트 2위, 유영 4위
    • 입력 2022-01-21 21:53:33
    • 수정2022-01-21 2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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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피겨 4대륙 대회에서 이해인이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오르는 등 우리 선수들이 상위권에 나섰습니다.

아베마리아 선율에 맞춰 깔끔하게 트리플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뛰는 이해인!

이어서 아름다운 스핀까지.

올림픽 티켓은 따지 못했지만 이해인은 69.97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2위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대표 유영은 트리플 악셀에서 3바퀴 반을 돌지못하고 두 발로 착지하며 4위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역시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예림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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