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경영진 사퇴·재조사”
입력 2022.01.25 (19:18)
수정 2022.01.25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아베스틸 김철희 대표이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18년 군산공장 소속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통감한 군산공장 총괄 책임자와 제강담당 이사가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소속 노동자 A 씨는 군산 금강하구 한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세아베스틸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들에게 정직 2, 3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군산경찰서는 유족 측이 고발한 성추행 등의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소속 노동자 A 씨는 군산 금강하구 한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세아베스틸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들에게 정직 2, 3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군산경찰서는 유족 측이 고발한 성추행 등의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아베스틸 “‘직장 내 괴롭힘’ 관련 경영진 사퇴·재조사”
-
- 입력 2022-01-25 19:18:01
- 수정2022-01-25 19:35:30

세아베스틸 김철희 대표이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지난 2018년 군산공장 소속 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통감한 군산공장 총괄 책임자와 제강담당 이사가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소속 노동자 A 씨는 군산 금강하구 한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세아베스틸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들에게 정직 2, 3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군산경찰서는 유족 측이 고발한 성추행 등의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지난 2018년 11월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소속 노동자 A 씨는 군산 금강하구 한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세아베스틸 측은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들에게 정직 2, 3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군산경찰서는 유족 측이 고발한 성추행 등의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
-
이화연 기자 yeon@kbs.co.kr
이화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