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탈울산’ 역대 최대…순유출률 전국 1위

입력 2022.01.26 (23:20) 수정 2022.01.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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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전입자는 12만 9,880명, 전출자는 14만 3,554명으로 만 3,674명의 인구가 순유출됐습니다.

또 울산의 인구 순유출률도 1.2%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20대 청년 인구의 순유출률이 3.4%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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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탈울산’ 역대 최대…순유출률 전국 1위
    • 입력 2022-01-26 23:20:09
    • 수정2022-01-26 23:28:43
    뉴스9(울산)
지난해 울산의 인구 순유출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전입자는 12만 9,880명, 전출자는 14만 3,554명으로 만 3,674명의 인구가 순유출됐습니다.

또 울산의 인구 순유출률도 1.2%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20대 청년 인구의 순유출률이 3.4%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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