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순유출 인구 4천 명…1년 전보다 감소

입력 2022.01.28 (21:50) 수정 2022.01.28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의 순유출 인구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전입 인구는 22만 4천 명, 전출은 22만 8천 명으로 집계돼 4천 명의 순유출을 기록하는 등 1년 전 만 명의 순유출보다 줄었습니다.

전남의 전출 인구 가운데 20대가 9천3백여 명을 기록했고, 전출 지역으로는 광주가 51%, 경기와 서울이 각각 11%를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전남 순유출 인구 4천 명…1년 전보다 감소
    • 입력 2022-01-28 21:50:23
    • 수정2022-01-28 22:04:34
    뉴스9(광주)
전남의 순유출 인구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전입 인구는 22만 4천 명, 전출은 22만 8천 명으로 집계돼 4천 명의 순유출을 기록하는 등 1년 전 만 명의 순유출보다 줄었습니다.

전남의 전출 인구 가운데 20대가 9천3백여 명을 기록했고, 전출 지역으로는 광주가 51%, 경기와 서울이 각각 11%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