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불 비상근무체계 가동
입력 2022.01.31 (08:17)
수정 2022.01.31 (0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대형 산불이 잦은 봄철을 맞아 내일부터 5월 15일까지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산불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무인 감시카메라와 감시 인력 천 3백여 명을 집중 배치하고 천안과 논산, 홍성에는 대형 헬기 3대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충남에서는 전체 산불의 60%가 넘는 157건의 산불이 2월부터 4월 사이에 발생해 76만여 ㎡의 산림이 훼손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무인 감시카메라와 감시 인력 천 3백여 명을 집중 배치하고 천안과 논산, 홍성에는 대형 헬기 3대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충남에서는 전체 산불의 60%가 넘는 157건의 산불이 2월부터 4월 사이에 발생해 76만여 ㎡의 산림이 훼손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도, 산불 비상근무체계 가동
-
- 입력 2022-01-31 08:17:54
- 수정2022-01-31 09:01:50
충청남도는 대형 산불이 잦은 봄철을 맞아 내일부터 5월 15일까지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산불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무인 감시카메라와 감시 인력 천 3백여 명을 집중 배치하고 천안과 논산, 홍성에는 대형 헬기 3대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충남에서는 전체 산불의 60%가 넘는 157건의 산불이 2월부터 4월 사이에 발생해 76만여 ㎡의 산림이 훼손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 조기 발견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무인 감시카메라와 감시 인력 천 3백여 명을 집중 배치하고 천안과 논산, 홍성에는 대형 헬기 3대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충남에서는 전체 산불의 60%가 넘는 157건의 산불이 2월부터 4월 사이에 발생해 76만여 ㎡의 산림이 훼손됐습니다.
-
-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홍정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