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채석장 실종자 수색 나흘째…압수물 분석

입력 2022.02.01 (21:24) 수정 2022.02.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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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채석장 붕괴 사고로 매몰된 실종자 정 모 씨가 나흘째 수색 작업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31일) 삼표산업 사업소를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서류와 파일 등을 분석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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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채석장 실종자 수색 나흘째…압수물 분석
    • 입력 2022-02-01 21:24:32
    • 수정2022-02-01 2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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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채석장 붕괴 사고로 매몰된 실종자 정 모 씨가 나흘째 수색 작업에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31일) 삼표산업 사업소를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서류와 파일 등을 분석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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