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영동지역 2월 기업경기 전망 ‘부정적’
입력 2022.02.02 (07:50)
수정 2022.02.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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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 기업들은 이번 달(2월)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지난달(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영동지역 267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달 업황 전망 지수가 전달보다 각각 5p, 4p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부정적 전망’의 원인으로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지난달(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영동지역 267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달 업황 전망 지수가 전달보다 각각 5p, 4p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부정적 전망’의 원인으로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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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영동지역 2월 기업경기 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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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02 08:20:43

강원 영동지역 기업들은 이번 달(2월)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지난달(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영동지역 267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달 업황 전망 지수가 전달보다 각각 5p, 4p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부정적 전망’의 원인으로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지적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지난달(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영동지역 267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이달 업황 전망 지수가 전달보다 각각 5p, 4p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부정적 전망’의 원인으로 인력난·인건비 상승과,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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