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화에 일자리 잃을 위험 전국 최고
입력 2022.02.02 (07:51)
수정 2022.02.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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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자동화 진척에 따라 전국에서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앞으로 10~20년 이내에 기계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확률이 70% 이상인 자동화 고위험 일자리의 비중이 울산은 2019년 기준으로 52.8%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자동화 고위험 비중 44%를 훨씬 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제조업 중심인 울산의 일자리가 그만큼 기계로 대체되기 쉽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앞으로 10~20년 이내에 기계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확률이 70% 이상인 자동화 고위험 일자리의 비중이 울산은 2019년 기준으로 52.8%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자동화 고위험 비중 44%를 훨씬 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제조업 중심인 울산의 일자리가 그만큼 기계로 대체되기 쉽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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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자동화에 일자리 잃을 위험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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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7:51:18
- 수정2022-02-02 08:03:05

울산이 자동화 진척에 따라 전국에서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앞으로 10~20년 이내에 기계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확률이 70% 이상인 자동화 고위험 일자리의 비중이 울산은 2019년 기준으로 52.8%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자동화 고위험 비중 44%를 훨씬 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제조업 중심인 울산의 일자리가 그만큼 기계로 대체되기 쉽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앞으로 10~20년 이내에 기계에 의해 대체될 수 있는 확률이 70% 이상인 자동화 고위험 일자리의 비중이 울산은 2019년 기준으로 52.8%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자동화 고위험 비중 44%를 훨씬 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제조업 중심인 울산의 일자리가 그만큼 기계로 대체되기 쉽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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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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