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자심리지수 2개월 연속 하락
입력 2022.02.02 (07:51)
수정 2022.02.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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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여파로 울산의 소비심리가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1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0.4로 한달 전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경기전망지수가 92,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90을 기록하며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도 부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1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0.4로 한달 전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경기전망지수가 92,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90을 기록하며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도 부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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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비자심리지수 2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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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7:51:24
- 수정2022-02-02 08:03:06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여파로 울산의 소비심리가 2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1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0.4로 한달 전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경기전망지수가 92,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90을 기록하며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도 부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1월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0.4로 한달 전에 비해 1.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경기전망지수가 92,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90을 기록하며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도 부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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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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