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항로, ‘사상 최초 400달러 돌파’ 수입 운임 강세
입력 2022.02.02 (07:56)
수정 2022.0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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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항로 운임과 물동량이 새해 들어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하이해운거래소 운임 지수를 보면 중국 상하이발 부산행 수입 항로 운임은 지난해 말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 424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400달러선을 돌파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상하이 간 운임도 50~15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사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해 항만 적체가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상하이해운거래소 운임 지수를 보면 중국 상하이발 부산행 수입 항로 운임은 지난해 말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 424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400달러선을 돌파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상하이 간 운임도 50~15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사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해 항만 적체가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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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항로, ‘사상 최초 400달러 돌파’ 수입 운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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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7:56:43
- 수정2022-02-02 08:49:11

한중 항로 운임과 물동량이 새해 들어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하이해운거래소 운임 지수를 보면 중국 상하이발 부산행 수입 항로 운임은 지난해 말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 424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400달러선을 돌파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상하이 간 운임도 50~15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사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해 항만 적체가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상하이해운거래소 운임 지수를 보면 중국 상하이발 부산행 수입 항로 운임은 지난해 말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 424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초로 400달러선을 돌파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상하이 간 운임도 50~15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사 관계자들은 중국 정부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해 항만 적체가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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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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