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행복 지역화폐’ 1조 원 발행
입력 2022.02.02 (08:05)
수정 2022.02.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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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행복 지역화폐가 올해 1조 원 규모로 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도내 22개 시군에 국비 258억 원을 보조해 일반 발행 7천억 원, 정책 발행 3천억 원 등 지역화폐 1조 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행복 지역화폐는 동네 상점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억제 효과를 거두고, 지역화폐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겐 10% 할인혜택이 주어져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도내 22개 시군에 국비 258억 원을 보조해 일반 발행 7천억 원, 정책 발행 3천억 원 등 지역화폐 1조 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행복 지역화폐는 동네 상점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억제 효과를 거두고, 지역화폐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겐 10% 할인혜택이 주어져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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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전남행복 지역화폐’ 1조 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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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8:05:01
- 수정2022-02-02 08:10:38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남행복 지역화폐가 올해 1조 원 규모로 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도내 22개 시군에 국비 258억 원을 보조해 일반 발행 7천억 원, 정책 발행 3천억 원 등 지역화폐 1조 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행복 지역화폐는 동네 상점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억제 효과를 거두고, 지역화폐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겐 10% 할인혜택이 주어져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도내 22개 시군에 국비 258억 원을 보조해 일반 발행 7천억 원, 정책 발행 3천억 원 등 지역화폐 1조 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행복 지역화폐는 동네 상점과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자본의 역외유출 억제 효과를 거두고, 지역화폐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겐 10% 할인혜택이 주어져 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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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완 기자 kws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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