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 야구장 건설사업’ 지방선거 쟁점 부상
입력 2022.02.02 (08:26)
수정 2022.02.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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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인 새 야구장 조성 사업이 6·1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새 야구장 조성 사업의 시공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부분 철거를 예고한가운데 같은 당 내 대전시장 도전자인 장종태 전 서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안 없는 철거는 체육계 위상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시장에 출마 선언을 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한밭운동장 철거 보다 기존 야구장 주변 부지를 매입해 새 야구장을 짓는 게 합리적”이라며 반대하고 나서는 등 새 야구장 건설사업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새 야구장 조성 사업의 시공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부분 철거를 예고한가운데 같은 당 내 대전시장 도전자인 장종태 전 서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안 없는 철거는 체육계 위상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시장에 출마 선언을 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한밭운동장 철거 보다 기존 야구장 주변 부지를 매입해 새 야구장을 짓는 게 합리적”이라며 반대하고 나서는 등 새 야구장 건설사업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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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새 야구장 건설사업’ 지방선거 쟁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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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8:26:48
- 수정2022-02-02 08:41:28

허태정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인 새 야구장 조성 사업이 6·1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새 야구장 조성 사업의 시공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부분 철거를 예고한가운데 같은 당 내 대전시장 도전자인 장종태 전 서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안 없는 철거는 체육계 위상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시장에 출마 선언을 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한밭운동장 철거 보다 기존 야구장 주변 부지를 매입해 새 야구장을 짓는 게 합리적”이라며 반대하고 나서는 등 새 야구장 건설사업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새 야구장 조성 사업의 시공사를 선정하고 다음달 부분 철거를 예고한가운데 같은 당 내 대전시장 도전자인 장종태 전 서구청장과 박용갑 중구청장은 “대안 없는 철거는 체육계 위상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시장에 출마 선언을 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한밭운동장 철거 보다 기존 야구장 주변 부지를 매입해 새 야구장을 짓는 게 합리적”이라며 반대하고 나서는 등 새 야구장 건설사업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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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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