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상가 공실률 증가…임대료 하락
입력 2022.02.02 (08:27)
수정 2022.02.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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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상가의 공실률은 증가하고 임대료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소폭의 공실률 하락을 보인 오피스를 제외한 대전지역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14.7%와 9.7%의 공실률을 보이면서 전분기보다 각각 0.1%p와 1.5%p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전지역 상업용부동산의 임대료는 오피스는 0.31%, 중대형상가 0.38%, 소규모상가는 0.39% 각각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소폭의 공실률 하락을 보인 오피스를 제외한 대전지역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14.7%와 9.7%의 공실률을 보이면서 전분기보다 각각 0.1%p와 1.5%p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전지역 상업용부동산의 임대료는 오피스는 0.31%, 중대형상가 0.38%, 소규모상가는 0.39% 각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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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상가 공실률 증가…임대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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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08:27:21
- 수정2022-02-02 08:41:28

대전지역 상가의 공실률은 증가하고 임대료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소폭의 공실률 하락을 보인 오피스를 제외한 대전지역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14.7%와 9.7%의 공실률을 보이면서 전분기보다 각각 0.1%p와 1.5%p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전지역 상업용부동산의 임대료는 오피스는 0.31%, 중대형상가 0.38%, 소규모상가는 0.39% 각각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소폭의 공실률 하락을 보인 오피스를 제외한 대전지역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14.7%와 9.7%의 공실률을 보이면서 전분기보다 각각 0.1%p와 1.5%p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전지역 상업용부동산의 임대료는 오피스는 0.31%, 중대형상가 0.38%, 소규모상가는 0.39% 각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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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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