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처럼 벅찬 홍명보-이영표 ‘벌써 본선 기대’
입력 2022.02.02 (21:33)
수정 2022.02.0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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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누구보다 반긴 선배들이 있습니다.
2002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인데요,
세계에서 6번째로 쾌거를 이룬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까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시리아를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입니다.
1986년부터 이어진 대기록에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선배들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영표/강원FC 대표이사 : "우리나라가 매번 월드컵에 진출하다 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은 (전 세계) 5개 나라밖에 없었거든요. 상당히 기분 좋아요."]
최종예선 무패를 달리며 점점 강해진 모습엔 벌써 본선이 기대됩니다.
[홍명보/울산 감독 : "(지금) 많은 선수가 경험이 있어서 (본선에서도) 지금하는 대로 잘하면 될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첫 출발부터 사령탑 중도 교체 없이 이어온 벤투 체제.
손흥민뿐만 아니라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등 고른 포지션에서 선수들이 동반 성장해 더욱 긍정적입니다.
[이영표/강원 FC 대표 : "선수들이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핵심) 손흥민이 잡혀도 이 선수들에 의해 경기가 풀리기 때문에 이것이 대한민국의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2002년 깜짝 4강으로 세계에 존재를 알린 한국 축구가 2022년엔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새 역사 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조완기
축구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누구보다 반긴 선배들이 있습니다.
2002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인데요,
세계에서 6번째로 쾌거를 이룬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까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시리아를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입니다.
1986년부터 이어진 대기록에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선배들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영표/강원FC 대표이사 : "우리나라가 매번 월드컵에 진출하다 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은 (전 세계) 5개 나라밖에 없었거든요. 상당히 기분 좋아요."]
최종예선 무패를 달리며 점점 강해진 모습엔 벌써 본선이 기대됩니다.
[홍명보/울산 감독 : "(지금) 많은 선수가 경험이 있어서 (본선에서도) 지금하는 대로 잘하면 될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첫 출발부터 사령탑 중도 교체 없이 이어온 벤투 체제.
손흥민뿐만 아니라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등 고른 포지션에서 선수들이 동반 성장해 더욱 긍정적입니다.
[이영표/강원 FC 대표 : "선수들이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핵심) 손흥민이 잡혀도 이 선수들에 의해 경기가 풀리기 때문에 이것이 대한민국의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2002년 깜짝 4강으로 세계에 존재를 알린 한국 축구가 2022년엔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새 역사 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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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2-02 21: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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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누구보다 반긴 선배들이 있습니다.
2002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인데요,
세계에서 6번째로 쾌거를 이룬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까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시리아를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입니다.
1986년부터 이어진 대기록에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선배들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영표/강원FC 대표이사 : "우리나라가 매번 월드컵에 진출하다 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은 (전 세계) 5개 나라밖에 없었거든요. 상당히 기분 좋아요."]
최종예선 무패를 달리며 점점 강해진 모습엔 벌써 본선이 기대됩니다.
[홍명보/울산 감독 : "(지금) 많은 선수가 경험이 있어서 (본선에서도) 지금하는 대로 잘하면 될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첫 출발부터 사령탑 중도 교체 없이 이어온 벤투 체제.
손흥민뿐만 아니라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등 고른 포지션에서 선수들이 동반 성장해 더욱 긍정적입니다.
[이영표/강원 FC 대표 : "선수들이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핵심) 손흥민이 잡혀도 이 선수들에 의해 경기가 풀리기 때문에 이것이 대한민국의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2002년 깜짝 4강으로 세계에 존재를 알린 한국 축구가 2022년엔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새 역사 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조완기
축구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누구보다 반긴 선배들이 있습니다.
2002월드컵 4강 신화 주역들인데요,
세계에서 6번째로 쾌거를 이룬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까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가 시리아를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입니다.
1986년부터 이어진 대기록에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낸 선배들도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영표/강원FC 대표이사 : "우리나라가 매번 월드컵에 진출하다 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은 (전 세계) 5개 나라밖에 없었거든요. 상당히 기분 좋아요."]
최종예선 무패를 달리며 점점 강해진 모습엔 벌써 본선이 기대됩니다.
[홍명보/울산 감독 : "(지금) 많은 선수가 경험이 있어서 (본선에서도) 지금하는 대로 잘하면 될거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년 첫 출발부터 사령탑 중도 교체 없이 이어온 벤투 체제.
손흥민뿐만 아니라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등 고른 포지션에서 선수들이 동반 성장해 더욱 긍정적입니다.
[이영표/강원 FC 대표 : "선수들이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주고 (핵심) 손흥민이 잡혀도 이 선수들에 의해 경기가 풀리기 때문에 이것이 대한민국의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2002년 깜짝 4강으로 세계에 존재를 알린 한국 축구가 2022년엔 한층 강해진 모습으로 새 역사 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조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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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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