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찰차로 아픈 아이 5분 만에 병원 이송
입력 2022.02.02 (21:46)
수정 2022.0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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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순찰중이던 경찰이 응급처지가 필요한 2살 어린이의 병원 이송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 소속 배상수 경사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명절 교통관리를 위해 순찰을 돌던 중 한 병원 앞에서 머리를 다친 2살 남자 아이를 안고 택시를 잡으려던 A씨 부부를 발견하고 이들을 대전 을지대병원 응급실까지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20분 가량 걸리는 5.8킬로미터 구간을 5분 만에 이송했으며, 아이는 병원에서 무사히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 소속 배상수 경사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명절 교통관리를 위해 순찰을 돌던 중 한 병원 앞에서 머리를 다친 2살 남자 아이를 안고 택시를 잡으려던 A씨 부부를 발견하고 이들을 대전 을지대병원 응급실까지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20분 가량 걸리는 5.8킬로미터 구간을 5분 만에 이송했으며, 아이는 병원에서 무사히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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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순찰차로 아픈 아이 5분 만에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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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21:46:21
- 수정2022-02-02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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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순찰중이던 경찰이 응급처지가 필요한 2살 어린이의 병원 이송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 소속 배상수 경사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명절 교통관리를 위해 순찰을 돌던 중 한 병원 앞에서 머리를 다친 2살 남자 아이를 안고 택시를 잡으려던 A씨 부부를 발견하고 이들을 대전 을지대병원 응급실까지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20분 가량 걸리는 5.8킬로미터 구간을 5분 만에 이송했으며, 아이는 병원에서 무사히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 소속 배상수 경사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명절 교통관리를 위해 순찰을 돌던 중 한 병원 앞에서 머리를 다친 2살 남자 아이를 안고 택시를 잡으려던 A씨 부부를 발견하고 이들을 대전 을지대병원 응급실까지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20분 가량 걸리는 5.8킬로미터 구간을 5분 만에 이송했으며, 아이는 병원에서 무사히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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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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