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랜섬웨어 피해…“환자 정보 유출 없어”
입력 2022.02.02 (21:46)
수정 2022.0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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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새벽 대전 을지대병원 전산망 일부 서버가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병원 측은 백업 파일을 활용해 곧바로 서버를 복구했고 암호화해 저장된 환자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측은 또, 추가 공격에 대비해 일부 IP 접속을 차단하고 경찰청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병원 측은 백업 파일을 활용해 곧바로 서버를 복구했고 암호화해 저장된 환자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측은 또, 추가 공격에 대비해 일부 IP 접속을 차단하고 경찰청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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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을지대병원 랜섬웨어 피해…“환자 정보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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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21:46:59
- 수정2022-02-02 2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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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새벽 대전 을지대병원 전산망 일부 서버가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습니다.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병원 측은 백업 파일을 활용해 곧바로 서버를 복구했고 암호화해 저장된 환자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측은 또, 추가 공격에 대비해 일부 IP 접속을 차단하고 경찰청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사실을 확인한 병원 측은 백업 파일을 활용해 곧바로 서버를 복구했고 암호화해 저장된 환자 개인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병원 측은 또, 추가 공격에 대비해 일부 IP 접속을 차단하고 경찰청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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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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