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수영교육’ 만족도 높지만 실기교육은 의견 분분
입력 2022.02.02 (21:49)
수정 2022.02.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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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에서 진행되는 생존수영교육의 만족도가 높지만 현장 교육에 대해선 찬반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초등, 특수학교 담당교사 6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과 "생존수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답변이 83%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이나 바다 등 현장에서 생존수영 실기교육 여부에 대해선 65%가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유로는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초등, 특수학교 담당교사 6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과 "생존수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답변이 83%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이나 바다 등 현장에서 생존수영 실기교육 여부에 대해선 65%가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유로는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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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수영교육’ 만족도 높지만 실기교육은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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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2 21:49:31
- 수정2022-02-02 22:11:15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에서 진행되는 생존수영교육의 만족도가 높지만 현장 교육에 대해선 찬반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초등, 특수학교 담당교사 6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과 "생존수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답변이 83%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이나 바다 등 현장에서 생존수영 실기교육 여부에 대해선 65%가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유로는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초등, 특수학교 담당교사 6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과 "생존수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답변이 83%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이나 바다 등 현장에서 생존수영 실기교육 여부에 대해선 65%가 희망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유로는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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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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