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다시 한파…다음 주 초까지 추워요!

입력 2022.02.03 (12:20) 수정 2022.0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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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고, 영동과 영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영하 1.9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후에도 서울은 0도에 머물겠고,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내려가 이번 주말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등 동쪽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동해안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은 밤부터 호남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호남에 1에서 최고 7센티미터, 충청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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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다시 한파…다음 주 초까지 추워요!
    • 입력 2022-02-03 12:20:47
    • 수정2022-02-03 13:00:19
    뉴스 12
[앵커]

다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고, 영동과 영남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서울은 영하 1.9도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오후에도 서울은 0도에 머물겠고,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내려가 이번 주말엔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등 동쪽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동해안지역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은 밤부터 호남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호남에 1에서 최고 7센티미터, 충청엔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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