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옥주현·이충주 등 공연계 스타들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2.02.04 (06:48) 수정 2022.02.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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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뮤지컬 배우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이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레베카'는 배우 옥주현 씨가 최근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감염자로 확인돼 오는 6일까지의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레베카 측은 이 기간 모든 배우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안전한 무대를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뮤지컬 '썸씽로튼'도 배우 이충주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공연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탠데요.

썸씽로튼은 설 연휴를 앞두고도 배우 서경수 씨가 확진돼 일부 공연을 열지 못했습니다.

한편 연극 '라스트 세션'은 지난달 29일 배우 이상윤 씨의 확진 판정으로 사흘간 공연을 중단한 뒤 이달 1일부터 다시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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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옥주현·이충주 등 공연계 스타들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2-02-04 06:48:00
    • 수정2022-02-04 06:55:37
    뉴스광장 1부
연극과 뮤지컬 배우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이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레베카'는 배우 옥주현 씨가 최근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감염자로 확인돼 오는 6일까지의 공연을 취소했습니다.

레베카 측은 이 기간 모든 배우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 안전한 무대를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뮤지컬 '썸씽로튼'도 배우 이충주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공연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탠데요.

썸씽로튼은 설 연휴를 앞두고도 배우 서경수 씨가 확진돼 일부 공연을 열지 못했습니다.

한편 연극 '라스트 세션'은 지난달 29일 배우 이상윤 씨의 확진 판정으로 사흘간 공연을 중단한 뒤 이달 1일부터 다시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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