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실명 위기 호소 강석우 근황 “시력 거의 회복”

배우 강석우 씨가 얼마 전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밝힌 바 있죠.

어제 한 언론과의 인터뷰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강석우 씨가 잃었던 눈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석우 씨는 3차 백신을 맞은 후 한쪽 눈의 시력이 나빠져 글을 읽기 힘들 정도라고 호소했는데요.

급기야 지난달 27일 실명 위기감을 느낀다며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도 그만둔 바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강석우 씨는 며칠 새 시력을 빠르게 회복했고 당분간 새 드라마 촬영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석우 씨의 시력 감퇴 소식은 백신의 부작용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